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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화랑과 멸종위기 동물들

 

예전 사운드오피니언을 구상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던것이 멸종위기 동물리스트로 티셔츠를

 

제작하는것이었다.

 

호주에서 멸종된 모아새, 그리고 티비를 보다 샥스핀을 위해 지느러미가 잘린채 바다로 버려지는 상어 

 

일본이 연구 목적이란 이유로 해마다 포획하는 수많은 고래들을 보면서 슬펐었고,

 

레드리스트를 들여다보면서 우리 눈에서 더이상 볼 수 없게될 수 도 있는 동물들 . . .

 

그 동물들로 티셔츠를 제작해 캠페인을 구상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전개하려했지만

 

도중 사회전반의 관한쪽으로 포커스를 잡고 동물보호 관련해서는 차후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

 

일정부분 사운드오피니언을 준비를 마치고 2013년도에는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동물보호 관련 캠페인과

 

제품을 구상중에 우연하 보게된 아이폰 케이스에서 너무도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바로 성실화랑에서 레드리스트를 기반으로 해당 동물 일러스트를 활용한 디자인 제품이었다.

 

 

 

성실화랑에서는 멸종위기 동물 35종으로 아트캔버스와 휴대폰 케이스 그리고 포스터를 판매중에 있다.

 

 

 

 

조만간 성실화랑에 들려 몇가지 제품을 구매하고 대화를 나눠볼 계획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분들과 함께 제휴하여 꼭 무엇이라도 함께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기를

 

이미지 출처 : 성실화랑